 |
|
무제 문서
|
|
 |
|
|
작성일 : 25-07-19 04:40
|
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
|
|
|
글쓴이 :
coajfieo
 조회 : 2
|
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오후 들어 서해·남해 상공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충남, 호남, 제주부터 강한 비가 시작됐다.기상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충청, 호남, 경남, 제주엔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전남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남부지방과 충청남부에 시속 10~4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중이다.비구름대는 남부 전역부터 중부까지 북상하며 19일 밤까지 비를 뿌릴 예정이다. 충남은 18일 밤부터 19일 오전 사이 시간당 50~80㎜, 충북은 30~50㎜ 강수 가능성이 있다. 호남도 같은 시간대에 최대 80㎜까지 내릴 수 있다.경북남부와 경남은 19일 오전까지 최대 80㎜, 경북북부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최대 50㎜ 비가 예보됐다. 제주는 새벽까지 시간당 30~50㎜ 내외 강수를 기록하겠다.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 울릉도·독도, 제주 역시 30~80㎜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은 많게는 120㎜ 이상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이어지며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강한 강수가 예고되자 시설물 붕괴, 산사태, 침수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 극한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광주·전남 150~300㎜(최대 400㎜ 이상), 부산·울산·경남 100~200㎜(최대 300㎜ 이상), 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경북 50~150㎜(최대 200㎜ 이상), 충북 50~100㎜(최대 150㎜ 이상),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울릉도·독도, 제주에 30~80㎜(제주산지 150㎜ 이상), 서해5도 5~40㎜, 강원 동해안 5~20㎜의 추가 강수가 예보됐다.(사진=연합뉴스)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오후 들어 서해·남해 상공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충남, 호남, 제주부터 강한 비가 시작됐다.기상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충청, 호남, 경남, 제주엔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전남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남부지방과 충청남부에 시속 10~4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중이다.비구름대는 남부 전역부터 중부까지 북상하며 19일 밤까지 비를 뿌릴 예정이다. 충남은 18일 밤부터 19일 오전 사이 시간당 50~80㎜, 충북은 30~50㎜ 강수 가능성이 있다. 호남도 같은 시간대에 최대 80㎜까지 내릴 수 있다.경북남부와 경남은 19일 오전까지 최대 80㎜, 경북북부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최대 50㎜ 비가 예보됐다. 제주는 새벽까지 시간당 30~50㎜ 내외 강수를 기록하겠다.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 울릉도·독도, 제주 역시 30~80㎜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은 많게는 120㎜ 이상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이어지며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강한 강수가 예고되자 시설물 붕괴, 산사태, 침수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 극한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광주·전남 150~300㎜(최대 400㎜ 이상), 부산·울산·경남 100~200㎜(최대 300㎜ 이상), 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경북 50~150㎜(최대 200㎜ 이상), 충북 50~100㎜(최대 150㎜ 이상),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울릉도·독도, 제주에 30~80㎜(제주산지 150㎜ 이상), 서해5도 5~40㎜, 강원 동해안 5~20㎜의 추가 강수가 예보됐다.(사진=연합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