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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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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4-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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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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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만해."우현은 로진의 말에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저 딸기를 바라보았다."...프랑소와..는 왜?"내일도 소설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입니다. 내일도, 파티시엘 Story로 찾아뵐 것이니, 내일 뵙겠습니다."글쎄요. 프레즈와 이야기하더니 저러네요?""역시.. 바닐라.. 너였어."힘겹게 케이크를 다 먹은 딸기는 자리에서 일어나 우현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우현은 그녀의 어깨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 기대게 한 다음, 생수 한 병을 건네주었다."언니. 아버지의 방식에 휘둘리지마. 아버지는 우리를 충분히 흔들 분이셔.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돼.""기대할게."딸기의 목에 걸려지는 1등이라는 띠를 둘러매며, 우현에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보여주었다."선배..""기대할게."앙리의 사과의 딸기는 괜찮다는 듯 어깨를 으쓱거렸지만, 마리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네. 그래서, 예상은 했어요. 우리가 아버지를 닮아, 방식이 똑같듯이, 프랑소와도 그렇더군요.""이미.. 그렇게 된 걸.. 지금와서 어쩌자는 거야..?""아버지.""네. 그리고, 이미, 프랑소와가 아버지의 수제자라는 것은 오래전에 예상했는걸요."앙리는 마리의 모습에 한숨을 푸욱 내쉬었고, 앙리는 쉬라는 말만 하고는 방문을 닫고 나갔다.마리가 딸기에게 아까전 토너먼트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한참 동안이나 이어지는 마리의 말에 딸기가 웃음을 흘렸다."그런데, 프랑소와가 아버지의 수제자라는 소리가 들리는데..""그렇겠지. 프랑소와라면.. 반드시."*"......그걸.. 파악하고 있었던 거니?""알..고 있었니?"그런 딸기를 웃으며 박수를 쳐주는 우현. 그런 두 사람의 사이를 멀리서 바라보는 가온."사실이야. 프랑소와는 아버지의 수제자가 맞아.""프레즈...""..그런게 있어.""선생님..!""설마.. 진짜? 진짜.. 아버지의 수제자가 너와 내가 아니라 프랑소와라고?!"마리의 말에 세라가 놀란 표정을 지었고, 딸기는 아무런 감흥이 없는듯 그저 듣기만 했다."프레즈 넌 나와. 난, 이번일 못 넘겨. 어떻게 프랑소와가 아버지의 수제자야! 말이 안돼잖아!""레몬. 우리 잘해보자"마리는 바로 옆에 있는 딸기를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았고, 우현도 생수 한 병을 손에 들고, 딸기를 바라보았다."..네. 아버지도요?"하지만, 여전히 차갑게 굳어있는 마리."응? 프레즈랑?""...프랑소와 그 아이가 그런 말을 했다고?""....최선을 다할게..""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여기서 지내고, 프레즈로, 세인트 마리 학교를 다닐때, 그러더군요. 자신은 앙리 루카스의 수제자라고."그렇게, 1번으로 딸기팀이 새겨졌고, 그 다음 마리, 차례대로 손잡이를 돌려 번호를 차지했다."리카르도 팀이면..."프랑스 이사장인 크리스 덤의 말에 딸기는 옅은 미소를 지었다.그런 그녀의 말에, 마리가 딸기를 바라보았고,화가 난듯,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태도로, 소리를 높이는 마리. 그런 마리를 멀리서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는 우현과 스위트 왕자들, 그리고 마리팀 멤버들."어? 알았어!"딸기는 시합에서 나와 주변을 돌아보고 있는 스위트 요정들에게 이야기 했고, 스위트 요정들은 케이크를 딸기에게로 배달하기 시작했다.앙리는 딸기의 방문 앞에서 서서 노크를 했고, 문을 열고 들어온 앙리.**"프레즈. 잘 지냈니?""역시 지금 당장 해결하라는 법이구나.""아니.""와. 나와 붙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네.""자, 제비뽑기로 토너먼트 시합대상을 결정하겠습니다! 자신의 목에 걸린 띠에 있는 순번을 확인하시고, 차례대로 제비를 뽑겠습니다.""...그랑프리면, 언니도 나갈거야.""얘들아! 나왔으면, 케이크 좀 가져다 줘."*이 블로그 및 이 소설의 저작권은 저, Kang lina에게 있으므로,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무단 복제 및 도용은 금합니다.*스위트 왕자들 즉 가온과 로진, 도하는 집안으로 들어온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 눈동자가 커진채로 그대로 얼어붙었다."똑같아요. 케이크 만드는 방식이요. 아버지의 방식과.""어째서!""응? 왜 그러니?""....""언니와 지금붙는다니 말이 돼? 반드시 결승에서 붙어야지. 그전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지면 안돼."*푸드웨건: 포장마차나 가판대 등에서 음식을 파는 형식토너먼트에 이름이 기록이 되기 시작했고, 딸기팀의 대상은 리카르도 팀이었다.예상했다니? 프랑소와가 나의 수제자라는 것을..?"아니겠죠.. 설마.. 자신의 딸들과 아들을 놔두고.. 왜 우리 언니를 수제자로 해요..?""그래. 걱정하지마. 언니가 반드시 꼭 너와 결승할 수 있게 꼭 이길거니까."앙리의 말에 딸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그 여자가 아버지의 수제자...맞아요?""프랑소와..""......"마리의 말에 앙리의 눈동자가 커지더니, 딸기의 표정을 살펴보자, 아무런 감흥도 없다는 듯 어떠한 표정도 짓지 않는 행동에 더 놀랐다."류. 스위 무슨일 있니?""형. 왜 그렇게 걱정스럽게 바라봐요?"덜컥-.그렇다. 들어온 사람은 앙리였고, 그런 앙리를 보며, 놀란 스위트 왕자들. 하지만, 그런 그를 보면서도 인사하지 않고, 노려보다가 딸기 방으로 들어가는 마리."네! 선배와 대결했던 그 당시보다 성장했다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세라의 말에 딸기는 고개를 가로저었다.오늘 작성하겠다는 소설..인데.. 재미 있으신가요? 급하게 작성하느라.. 작성은 하긴 했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좀!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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