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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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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4-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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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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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줄 땐 깡이 톨이 모두 1스포이드라길래 그냥 한 방울로 착각했었어요.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애들이 안 먹으면 소용없잖아요.가루와 함께 주면 뭉쳐서 응고가 되어 애들이 먹기 힘들어지니 저처럼 이렇게 주지 마시고 간식이나 사료랑 함께 주세요.안 그래도 켁켁거림도 자주 하는데 거기에감기까지 걸리는 바람에강아지 기침이 더해져서 맴찢인 울 막둥이 ㅠ그건 우리들의 몫이니 잘 챙겨주자고요!열심히 먹는 중인데.. 자꾸 물어서 방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하나씩 먹어서 방이 침으로 범벅;;무슨 간식 먹듯이 정말 맛있게 먹지요? 처음부터 거부감이나 낯설어하지 않고 잘 먹어서 기특한 톨이었어요.남은 하루 해피하게 보내세요!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 이게 다 새벽에 덥다고 베란다 문을 열고 잔 반군 탓이에요!제가 손으로 긁어서 줘도 핥으면 핥을수록 접시에 붙어서 나중엔 먹는 걸 포기하더라고요 ㅋ그런데 이렇게 잘 먹어주니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이에요 :D실내복을 원래 입히는데 자는 사이에 물어뜯어놔서 남아있는 게 거의 없... 혼자서 어떻게 벗고 뜯뜯하는지 모르겠어요.반려동물의 건강에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꾸준히 급여해 주면 좋아요.꼭 급여전에는 원재료, 성분, 주의사항 등을 숙지해야 되는 거 모두 아시지요?다들 아시겠지만 애들 멈추지 않고 켁켁이나 캭캭거릴때 숨도 못 쉬는 것 같고 해줄게 없어서 더욱 맘 아프잖아요 ㅠ밥 먹은 후에는 청소를 해야 한다는 건 안비밀이에요 ㅋ은은하게 사과향이 풍기면서 저는 깡톨이 영양제 보고 침 삼키기는 처음이었어요.새벽 내내강아지 기침을 어찌나 하던지... 기관지협착증으로 인해 켁켁거림이 있는데 거기에 기침까지 더해지니더욱이 코큐텐은 사람의 나이는 30살, 반려견의 나이는 1살 이후부터는 합성되지 않아 섭취로 보충을 해줘야 하기에그런데 그림과 같이 1스포이드는 저 정도의 양을 말하는 거였어요.요 며칠도 기온이 왔다갔다하고 그러한데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 건강 잘 케어해주자요!미리 먹이면 예방도 되고 도움이 될듯해요!그래서 제가 직접 손으로 마지막을 먹이면서 마무리했어요. 참고로 깨끗하게 씻은 손이에요!울 막둥이 맘마 시간! 요즘 밥 먹을 때 메디솔브 코큐텐과 함께 하고 있어요.엄청난 잔소리를 던져줬지만 아직까지 속이 안 풀리네요 ㅋ이런 철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반려견도 감기에 더 잘 걸린다는 거 모두 아시지요?혹시나 매트 위에 묻어서 톨이가 먹는 게 없을까 봐 유심히 지켜봤는데 다행히 영양제는 안 묻고 사료만 떨어뜨린 후 먹더라고요 ㅋ[구영식 기자]▲ 강병인 작가의 초대전 ‘획의 변주‘ 포스터.ⓒ N2ARTSPACE (1)'의형제', '엄마가 뿔났다', '대왕세종', '미생', '정도전'… (2)'참이슬', '화요', '산사춘', '열라면'… (1)는 인기가 높았던 영화와 드라마의 제목이고, (2)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와 라면 상품의 이름이다. 그렇다면 (1)과 (2)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드라마 제목이든 소주 이름이든 그 글씨를 '한글 캘리그라피의 대가' 강병인(64) 작가가 썼다는 점이다. 50여 년 동안 붓을 잡아온 그는 한글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캘리그래피'로 이름이 높은 작가다. 그런 그가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전시회를 주최한 측은 이를 "문자회화로 건너가는 첫걸음"이라고 표현했다.천지인의 해체와 조합… 그린 것일까, 쓴 것일까?▲ 강병인 작가의 신작 ‘자유’와 ‘자유2‘ⓒ N2ARTSPACE 강병인 작가가 오는 5월 17일까지 서울 남산에 위치한 'N2 ARTSPACE'에서 초대전을 열고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의 제목은 '획의 변주'이고, 주제는 '획의 변주, 해체로부터'다. '변주'는 무엇이고, '해체'는 무엇일까? 강병인 작가를 초대한 N2 ARTSPACE측은 "이번 전시는 소리를 하늘과 땅, 사람으로 나누고 합하는, 이른 바 해체와 조합이라는 한글의 근원으로부터 획의 본질을 찾아나선 여정이다"라며 "하늘과 땅, 사람으로 해체되어 독립적으로 써 있는 획들은 저마다 제 모습을 찾아 글자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예가 요구하는 서법, 일필휘지를 고집하면서도 너느새 획들은 문자회화로 건너간다, 강병인만의 시각언어, 새로운 회화 형식으로서의 문자변주를 노래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번 전시 공간은 총 세 가지 변주에 따라 구성된다. 첫번째 변주는 '해체'다. 한글이 소리를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누고 합하는 것처럼 강병인 작가의 '획의 변주'가 시작되는 지점도 하늘과 땅, 사람이다. 이를 증명하듯 그의 작업실도 한글의 창제원리인 '천지인(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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