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쉽게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바른 자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아요.어느새 고학년이 된 유니가 슬슬 어린이책상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높이가 830mm까지 올라가니까 서서 뭔가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그래서 4살쯤부터 쭉 쓸 수 있고 어른들도 누구나 앉을 만큼의 높이 범위예요.매일 쓰게 되는 어린이책상이니까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른 키즈모션데스크인데요.조립 역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요.전국의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지만 재고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제가 온 오프라인 다 봤는데 어린이용 전동 모션데스크중에 가격적으로 이렇게 합리적인 걸 본 것도 처음이고요.롤백 기능이 있어서 높낮이 조절하다가 충격이 느껴지면 제자리로 가니까 꼬맹이들이 써도 안심돼요.어디에 두어도 좋으니까 초등학생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쭉 쓸 수 있는 거죠.조작을 할 수 있는 트레이더스 키즈모션데스크는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것도 좋아요.저희는 옆에 책장도 있으니까 골고루 활용해가면서 쓰도록 해주고 있어요.7살 꼬맹이가 주로 쓰려고 했는데 막상 들이고 나니 11살 누나와 엄마 아빠도 모두 사용하면 되겠다 싶어요.간단하게 꺼내서 쓸 수 있도록 작은 서랍과 자주 보게 되는 책들을 놔주면 된답니다.560~83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어린이책상인데요..한창 클 때니까 이런 부분까지 야무지게 챙겨주는 게 필요한 거죠.어른이 쓰기에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이라서 오래 쭉 쓸 수 있겠다 싶었고요.그런데 커가는 아이들이 자꾸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책을 보다 보면 거북목에 대한 걱정이 생기거든요.아무래도 공부하려고 자리에 앉게 하는 것도 필요한데 궁금해서 한 번 더 앉게 되거든요.직접 간단한 조립이 필요한데 설명서 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된답니다.엄마와 아빠가 먼저 책 보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니 좋은 배치 방법 같네요.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이 또 어디 있을까 싶어요.책에 나와있는 설명 그대로 따라서 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요.그리고 자세를 보면 딱 고개 들고 있으니까 안심도 되고요.자라나는 시기에 맞게 편하게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트레이더스 키즈모션데스크를 들였어요.처음에 선택을 잘하면 이렇게 오래 쓸 수 있으니까 참고해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마지막에 뒤집을 때 무게가 있으니까 도움을 받으면 된답니다.전체적으로 화이트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답니다.다음에는 더 많이 활용해 보고 자세한 후기를 가져오도록 할게요.상판 역시 조절이 되는데 이게 뭐가 필요한가 싶으실 수 있어요.역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건 아이도 좋아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공부를 하는 부분은 안쪽으로 두었고 주변에는 이것저것 배치해서 꾸밀 수 있는데요.어린이 제품 공공안전기준에 부합하는 KC 인증도 마친 제품이라는 점도 좋았네요.딱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가지고 다니는 것들을 걸어두고 준비와 정리 습관을 모두 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어린이책상은 학생이 돼서 쓰기 때문에 가방을 걸어두는 부분도 중요하죠.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출마와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경기도의회 사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도내 특례시 숙원사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CJ라이브시티가 조성 중이던 K-컬처밸리 내 아레나 시설 조감도.(사진=이데일리DB) 9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 시작 전 연 의원총회에서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안건 28개 중 처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안건에 한해서만 심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김동연 지사의 독단적 도정 운영에 대해 견제하고 협의 없는 정책 추진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기 위함’이 이번 결정의 이유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월 회기 때 미상정된 도지사 안건 11개도 ‘시급한 안건’에 대해서만 상정키로 했다. 북수원TV, 황우석 부지 개발 등 수원 대형사업 ‘적신호’경기도가 이번 회기에 제출한 안건 중에서는 유독 수원특례시 숙원 사업과 연관된 사업들이 많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진하는 ‘환상형 클러스터’의 한 축인 ‘북수원테크노밸리’ 관련 안건이 대표적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현 경기도 인재개발원 부지 14만1000㎡에 2028년까지 일자리와 주거, 여가 등을 제공하는 복합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조8000억원에 달하는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현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와 건물 등(1090억원 상당)을 현물출자하는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지난해 3월 26일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발표한 (왼쪽부터) 김세용 전 GH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도) 2006년 ‘황우석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무산 이후 경기도가 20년 만에 재추진하는 ‘경기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사업도 발목이 잡혔다. 경기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는 총사업비 4895억원을 들여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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