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5일 경남 사
지난해 12월 25일 경남 사천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 CCTV 영상의 일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성탄절에 경남 사천시에서 또래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1심 재판에서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10대 남성이 항소했다.15일 피해자 유족 측 법률사무소 빈센트 등에 따르면, 이 사건 피고인 A 군은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A 군은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사천시 한 아파트 입구에서 또래 여학생인 10대 B 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온라인 채팅으로 B 양과 알고 지내던 A군은 “줄 것이 있다”며 B양을 불러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잔혹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며 A 군에게 징역 2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다.현행법상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만 18세 미만 소년범은 최대 20년의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범행 당시 A군은 만 17세였다.노기섭 기자(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펫박람회 '2025 메가주'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홍보관에는 울산, 태안, 순천 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지역별 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정보를 제공한다.관람객은 OX퀴즈,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반려동물 사진 액자, 어메니티(편의용품)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현장에서는 다음 달 8일 열릴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의 '독독! 여행을 두드림' 프로그램 참가 신청도 받는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cha@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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