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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너가 뽀뽀해줘도 모를 걸"처음부터 인정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 절대 안일어나지""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응 그건 허락해주께"사진 출처 : 가세연"흐흐ㅤㅎㅡㅎ 몇번해도 모르겠네(아싸"보면 이게 2016년 6월 대화다. 안고 자고 이러는 거 사귀니까 말할 수 있는 거잖아. 론이가 촬영 다시 간다며 금방 끝내구 온다고 하니까 김수현이 갔다 와요 ㅎㅎ(하트) 이렇게 말하니 역시나 "쪽"이렇게 대답했다. 그러자 김수현 카톡에 "실제로 해줘" 이렇게 말한다... 이때 미성년자였던 17살이었다는 게 지금 핵심 포인트 되겠다.김새론 김수현 카톡 편지 공개 입장문김새론 유가족 기자회견"그럼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그리고 아래는 안녕? 나 로니 잘 지내고 있지? 라고 직접 자필로 쓴 김새론 편지도 공개되었다. 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서 글을 남긴다고 서두에 전했다. 그러면서 쭉 상황을 이야기했는데, 아래 보시면 오빠가 행복하길 빈다고 ㅠㅠ 그러면서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이렇게 직접적은 언급까지 있었다. 이래도 자꾸 아니라고 할 건지 묻고 싶네, 증말루...망자는 언제나 말이 없다. 하늘에서 얼마나 슬프게 울까... 왜 이렇게 난투전이 된 걸까. 김새론 유가족의 기자회견을 직접 생방송으로 보고 느낀 점을 적었다. 김수현 카톡 속 쪽 뽀뽀 실제로 해줘 보고싶어 이런 애정 담긴 말들은 무엇인지 소속사의 입장문을 기다려본다.안고 자고 싶다고?와... 내가 보면서도 내내 입틀막했고, 옆에서 우리 엄마는 진짜냐고 계속 물으신다. 눈물의 여왕 그 사람 맞냐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다름 아닌 연인과 나눌 수 있는 대화란 게 이렇게 사실로 드러났다. 만약 저게 사귄 게 아니라면 천하의 바람둥이란 것을 입증하는 거겠지? 사면초가에 빠지기 전에 솔직하게 말했어야 했다.김수현이 보낸 카톡뽀뽀 실제로 해줘이번에 또 구구절절 해명을 한다면, 더는 답이 없다고 본다.그냥 인정하자. 더 못 볼 꼴 보기 전에 깔끔하게 마무리 졌어야 했다. 김수현이 보낸 카톡을 보니 가관도 아니던데, 17살 미성년자인 김새론을 안고 자고 싶다고 그러고 뽀뽀도 실제로 해줘 이렇게 말하고 이게 뭔가요? 유가족은 더 이상 명예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열었고 자필로 쓴 편지까지 (거기에 5~6년 사귀었다고 씀) 공개하여 지금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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