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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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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1-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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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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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전문변호사
이후 빗방울은 유독 내 얼굴로만 내리쳤고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하는 독한 놈...포스팅을 피하긴 어려울 테니까승선 명부를 쓰면서부터 눈길이 갔다밤 7시를 넘기고 있었다이름값을 하는 배인지 아닌지... ...사실 갈치 아니 풀치를 거는 게 쉽지는 않다본인이 나이를 밝힌다우리 배에서도 선장이 마이크로 안내를 했다완전한 카레?덮밥 비슷한건 뭘까?원래 제일 먼저 깃발 꽂는 곳이 선탑 아니었나?이렇게 3차까지 준비하는 선사는 처음이었다나는 오래 낚시하는 배를 좋아한다김밥과 과일 커피까지 한가득 챙겨줬다한결 가벼워진 마음" 완전한 카레 덮밥이 아니에요 "감동을 먹고 가다니...그래서 경기 중에남은 건 선탑 자리뿐이젠 오로지 낚시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여수 선사들 보다 더하네..." 좋은 날 또 뵙겠습니다 "라면을 끓여내왔다독한 놈...다음 출조를 예약했었다그렇게 해서 난 선탑에 올랐고ㅠㅠㅠㅠ 한다난 자갈치로 공략했다잠만 쿨쿨, 업어가도 모르겠다근처 배에서도 식사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고깊은 곳은 30미터를 넘겼다처음에 이만한 녀석이" 양이 부족하니 뒷사람들 생각해서 조금씩 담으세요 "시월 초, 오천항 싸부호를 탈 때봉돌은 주력 20호아~~ 정말 감동이었다비가 내리치는 날씨 속에서도입항하길 기다린 이유는 자리 배정 때문오후 3시나오면 대갑이었다비만 안왔어도 좋았을 텐데...마이크로 마지막 멘트를 날렸다1순위로 올리고 예약을 넣어야겠다자리가 선착순이라난 후회 없이 열심히 했다해초가 허기질 때 먹으라며" 제육덮밥을 준비했는데 "" 이런 날 외식을 안 할 수 없지 "그거면 된 거였다선장이 나오는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알일" 에... 그러니까... 제가... "녹도 아래 대화사도 근처에서 낚시를 이어갔다나도 갑오징어 한 팩을 받을 수 있었다70%는 새우 에기로 잡았다갑자기 법원에서 출석 통보가 날아왔다첫수는 대왕 주꾸미해경에서도 골치거리라 들었다마이크를 잡은 선장의 말이 웃겼다할 수 없이 선탑에 낚싯대를 꽂고그나마 뒤에서 세 번째도 사람이 있다고만약 아니라면 수초 사랑의 혹독한" 아~ 처음부터 감동을 주네 "독한놈 호가 제일 늦게 입항했다낚시를 하기 시작했다그딴 거 모르는 연지는그런데 다행히 결과는 수초 사랑의 완승오후 5시배꼽을 제자리에 끼워 넣고" 부러우면 너 님들도 해 "법정에서 깔끔하게 이겼다아빠가 많이 잡아올게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예보가 있던 터라이젠 야간 출조 배처럼 불을 환하게 켜고이곳은 수초 사랑이주차를 하고 텐트까지 치고 놀던 곳이었다그래서 난 그 자리에서 바로이런 선사가 또 있을까 싶다해경에서 왜 안 오냐고 무전이 들어오면" 갑오징언 줄 알았잖여 "넌 다른데 알아보라는 눈치벌써 8년 전 일이니 세월 참 빠르다갈치를 걸어 올리는 사람에게갑오징어 첫 수도 한 시간 만에 나올 정도로목적지 까지는 약 한 시간 소요그러니까 이벤트를 걸 수 있었겠지만이제 정말 대갑이 시즌인 걸까파도가 칠 때마다 나한테 덤벼들어서 그렇지" 내릴 때 받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너도 좋지? "사진은 별로 못 찍는 게 사실이다구수한 누룽지탕과 무말랭이 무침... ...깊은 곳은 25호로 통일했다갑오징어 입질은 정말 뜨믄뜨믄했고날아간 내 관자궁금해하던 찰나오후 2시부터 슬금슬금 항구로 내빼는 배는이날은 여러 에기로 공략을 했지만지금 들어가요...사실 비가 와서 못 찍은 원인도 있지만그렇게 한참을 웃다가물고기를 잘 알고 많이 잡는 것도 좋지만퇴근을 서두르는 선장은 솔직히멀리 나가지는 않고선장의 버저 소리에 일제히 에기를 투여하고그때 시간이 어둠이 짙게 깔린우리는 이제 2차전에 돌입했으니갑오징어 한 마리 포함빗물은 그렇게 하염없이 흘러내렸다11월 1일, 신진도 골드 피싱호민사소송 일정이 예상보다 빨리 잡힌 것이다눈앞에 키조개 관자가 보이는 것 같았다주변은 점점 캄캄해져 가고백구가 멈춰 선 곳은 해경 파출소 바로 옆눈치 빠른 해치가 모를 리 없고느리지도 않게 릴링을 이어갔다안 나와서 들어간다던 선장들이 생각이 났다너무 집중하다 보면나는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처음 주꾸미를 잡으러 왔던 날법정 문제로 머리가 복잡했는데과자나 스틱 커피 같은 것도난 에기를 수거할 때마다사실 독한 놈 호는패밀리 피싱에 도착해 승선 명부를 작성했다여름에는 큰일을 할 녀석이 분명했다그렇게 해서세월만큼 바다도 많이 변했나 보다궁금한 사항 있으면 말하라고 한다" 조과가 안 좋아서 죄송합니다 "그곳에서 싸부호 승선 명부를 봤는데뒷자리에 앉고 싶었지만아니면 시즌 오프일까?낚시에 집중을 못 한다" 해치야 아빠가 이겼단다선장의 인원점검과 주의 사항이 전해지고나오든 안 나오든 선장은 최선을 다했고직접 확인해 볼 차례였다고양이 분양 문제로 진행 중이던" 덮밥 비슷한 거지요 "낚시 배는 단 한 척도 보이지 않았다( 물때 : 12물, 조류 세기 : 59%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작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1차 : 누릉지 탕처음 봤던 '독한놈호'이런 상황이면 다른 선사들의 원성이내년에는 독한놈 호를활성도는 대략 난감이었다묵묵히 고패질을 해댔다추워지는 계절가고 있어요... 한단다아이스박스도 아닌 진짜 냉장고지금 실력으로 과거의 그때로 돌아간다면물때도 괜찮고 날씨만 받쳐준다면2025. 10. 26늦은 오후 수심 중간 층에서갈치 입질을 유도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기분 좋은 여행을 떠날 수가 있었다정말 독한놈호였다그건 먼저 오른 사람들 차지였고오후 3시면 오천항으로 들어가는 시간인데" 제육덮밥은 드시지 않는 걸로 할게 유 "낚시를 가는 아빠를아무리 날씨가 안 좋아도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평범한 일상이지만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다생 초보도 이 정도 했었는데" 깜빡 실수로 비닐봉지째 넣고 끓여서 "새벽 4시요즘은 이마저도 잘 안 나온다선장의 열정에 나도 답을 해야 했고이날은 선장이 이벤트를 걸었는데( 사이즈는 대갑 사이즈였다 )선장은 마지막을 알리는 버저를 울렸고꼬리 고기의 입질이 들어왔다" 봉지가 다 녹은 관계로 "눈앞에서 은빛 꼬리가 8자를 그리며 사라졌다그래서 독한놈호 예약을 걸어놨고원산 안면대교 아래에서 2차전에 돌입했다서해에서 이렇게 내오는 곳도 드문데...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진다" 카레 덮밥, 제육 덮밥... 덮밥이 문젠겨? "있는 거라고 난 받아들였다인원 점검선장을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해초랑 법원 근처에서 분노의 칼질을 했다" 해치랑 잘 놀고 있어 연지야항구에 내려서이만저만이 아닐 텐데 정말 대단하다진짜 전투 낚시를 하는구나 싶었다내 스타일이 아니다낚시란 잘 잡히는 날도 있고먹구름에 가려진 하늘은 더욱 어두웠고하지만 갑오징어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완전 완도 사이즈 주꾸미였다먼바다에서 내만으로 들어온 우리는" 이렇게 고소(?) 할 수가 있나?선장은 아주 젊었다안 잡히는 날도 있는 법3차 : 라면그날이 되면 알 수 있겠지그 점도 귀여운 구석이었다하지만 낚시꾼보다 먼저후드득 거리며 째는 입질이 갈치 입질이었다사진은 잊어버리고 다른 생각은 할 수가 없다내 자리라고 선포( 증명사진 필수 ) 했다정말 별꼴
누수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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