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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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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7-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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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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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원도 강릉의 한 휴게소에서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10명이 크게 다쳤는데,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를 낸 사람은 80대 고령 운전자였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을 앞둔 강원도 강릉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출입구 쪽 통 유리창이 깨지는가 싶더니 대형 SUV가 식사하던 사람들을 덮칩니다. 차량은 식당 끄트머리까지 가서야 멈춥니다. 식당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사고 목격자- "그냥 뭐 다 깨져 있었어요. 사람들 널브러져 있고. 치고 들어갔으니까 앉아 있던 사람들 쓰러져 있고 차는 식당 매대에 박혀 있고." ▶ 스탠딩 : 장진철 / 기자- "휴게소에 들어온 차량은 이곳에 주차하려다 차량 진입을 막는 시설물을 뚫고 식당으로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20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80대 여성이었습니다. 음주나 약물 운전은 아니었고,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잘못 알고 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주차장에 (차를) 대다가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얘기했어요."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장진철입니다. 영상취재 : 정의정 기자 영상제공 : 시청자 박미화 영상편집 : 박찬규【 앵커멘트 】 강원도 강릉의 한 휴게소에서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10명이 크게 다쳤는데,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를 낸 사람은 80대 고령 운전자였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을 앞둔 강원도 강릉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출입구 쪽 통 유리창이 깨지는가 싶더니 대형 SUV가 식사하던 사람들을 덮칩니다. 차량은 식당 끄트머리까지 가서야 멈춥니다. 식당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사고 목격자- "그냥 뭐 다 깨져 있었어요. 사람들 널브러져 있고. 치고 들어갔으니까 앉아 있던 사람들 쓰러져 있고 차는 식당 매대에 박혀 있고." ▶ 스탠딩 : 장진철 / 기자- "휴게소에 들어온 차량은 이곳에 주차하려다 차량 진입을 막는 시설물을 뚫고 식당으로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20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80대 여성이었습니다. 음주나 약물 운전은 아니었고,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잘못 알고 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주차장에 (차를) 대다가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얘기했어요."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장진철입니다. 영상취재 : 정의정 기자 영상제공 : 시청자 박미화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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