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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신형 팰리세이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기아 타스만이 개발되었던 곳이고, 메인 타겟 시장인 호주에서 지난 달 휠 아치가 바디 컬러인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어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호주야말로 유트라 불리는 픽업트럭을 대부분 실용성 위주로 선택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오히려 디자인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우리나라가 오히려 민감도가 높을 줄 알았는데 제 설문조사와Drive기사를 종합해 보면 그 반대인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이 사진에는 타스만에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비표준 '액세서리 플레어'가 색상으로 구분된 플레어로, 앞뒤 위장막으로 중무장한 테스트 차량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많이 잦아들었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인데 반해,기아는 이전에 비판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잠재 고객이 타스만 실물을 본 후 색다른 스타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표준 플레어는 호바트에서 경찰차 리버리를 한 타스만 모형에 체크무늬 그래픽과 조명을 더해 선보였습니다.기아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공공 도로에서 타스만을 위장하지 않은 상태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는 차량의 판매를 앞두고 변화의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타스만이 현재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이스즈 D맥스가 주도하고 있는 호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듀얼 캡 유트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사소해 보이는 시각적 변화가 잠재적으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기아의 차세대 외관 디자인 담당 부사장인 존 버킹엄은 작년 타스만 공개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담한 인상”을 주고 “시장에 새로운 무언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스타일링되었다고 말했습니다.이번에는 위장막이 완전히 제거되어 극과 극을 이루는 스타일링 요소를 조정한 2025 기아 타스만 유트(Ute)가 발견되었는데요, 논란이 되었던 타스만의 외관이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호바트 거리에서 목격되었습니다.그러나 많은 잠재 고객들은 타스만의 스타일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 휠 아치와 타스만의 주요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독특한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호주에서는 여전히 외관 디자인 특히 소세지 모양의 휠 플레어가 논란이 되고 있나봅니다.666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기아 타스만 클럽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타스만의 이미지는 공식 공개 당시 타스만에 적용된 어두운 대비 버전의 휠 아치 대신 바디 컬러의 휠 아치를 공개했습니다.기아는 타스만에 후륜 4x2 및 4x4 4륜구동으로 제공되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154kW/441Nm의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인저, 하이럭스, 디맥스 등 동급 최고 수준의 3500kg의 제동 견인력을 자랑합니다.올해 말 호주 전시장에서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에 맞서기 위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외관을 갖춘 기아 타스만이 태즈매니아주 호바트 거리에서 목격되었습니다.호주 시장의 전체 가격 및 사양은 2025년 현지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Drive는 딜러 맞춤 플레어가 기존 순정 출고 플레어의 '소시지' 모양에 대한 비판을 해결한 디자인으로 타스만의 표준 쇼룸 장비가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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