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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2-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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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명 유튜브 ‘백브리핑’ 출연해 대장동 특별법·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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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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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명 유튜브 ‘백브리핑’ 출연해 대장동 특별법·통일교 특검법 강조“대장동 범죄수익 액면가만 7800조, 지금 1조 넘어갈 것” 환수론‘30일 내 5만명’ 돌파한 국회 청원동의…국힘 자체 특별법도 발의“‘거부하면 대장동 공범’ 與 압박국면 가야, 원외서 전략 제공 용의”전병헌(왼쪽)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친문(親문재인)계 권리당원 출신 유튜버 백광현씨(오른쪽)의 유튜브 ‘백브리핑’에 출연해 대담하고 있다.<유튜브 ‘백브리핑’ 영상 갈무리>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일당의 불법적인 범죄수익을 환수하는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된다고 해서 시민단체와 함께 입법청원을 한 것이 5만명이 넘었다”며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국민의힘에도 “파격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병헌 대표는 전날(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 때 제명된 전(前) 권리당원 백광현씨의 유튜브 ‘백브리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비리 1심 후 검찰 항소 포기로 추징 좌절된 액수에 관해 “액면가로만 7800억원이지, 지금 2~3년이 지난 상태에서 보면 이건 (부동산 등 현재평가액으로) 1조가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언급된 청원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지난달 27일 공개된 ‘대장동 개발비리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에 관한 청원’으로, 이달 16일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 달성해 19일 소관 상임위(법제사법위원회) 회부됐다. 21일 현재 5만400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전 대표는 법무부·대통령실의 검찰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을 두고 “사법시스템을 교활하게 이용해 (1심 처벌된 대장동 피고인들에게) 사실상 개런티를 해준 거 아닌가. 대장동 일당에게 (이재명 대통령 개입 혐의와) 분명하게 선 그으라는 보상의 메세지”라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의원 107명이 지난 12일 당론발의한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안’(나경원 의원 대표발의)도 거론하며 “민주당이 이걸 반대하면 대장동 일당과 공범이라 자인하는 거다. 이 부분에 대해 국민의힘이 보다 적극적으로, 파격적으로 노력해달라”고 했다.그는 “대장동 일당 범죄수익 환수 문제와, 이번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은 범국민적인 공분으로 동의받을 수 있는 이슈니까, 국민적인 운동으로 다수당인 민주당이 압박을 느껴 처리하지 않으면 안될 국면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새민주도 원외정당이지만 여러 가지 지혜와 전략을 제공해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범(汎)야권 공조에 전향적인 입장을 밝힌 셈이다.한편 이 대통령의 정부부처 업무보고 반명 유튜브 ‘백브리핑’ 출연해 대장동 특별법·통일교 특검법 강조“대장동 범죄수익 액면가만 7800조, 지금 1조 넘어갈 것” 환수론‘30일 내 5만명’ 돌파한 국회 청원동의…국힘 자체 특별법도 발의“‘거부하면 대장동 공범’ 與 압박국면 가야, 원외서 전략 제공 용의”전병헌(왼쪽)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친문(親문재인)계 권리당원 출신 유튜버 백광현씨(오른쪽)의 유튜브 ‘백브리핑’에 출연해 대담하고 있다.<유튜브 ‘백브리핑’ 영상 갈무리>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일당의 불법적인 범죄수익을 환수하는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된다고 해서 시민단체와 함께 입법청원을 한 것이 5만명이 넘었다”며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국민의힘에도 “파격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병헌 대표는 전날(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 때 제명된 전(前) 권리당원 백광현씨의 유튜브 ‘백브리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비리 1심 후 검찰 항소 포기로 추징 좌절된 액수에 관해 “액면가로만 7800억원이지, 지금 2~3년이 지난 상태에서 보면 이건 (부동산 등 현재평가액으로) 1조가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언급된 청원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지난달 27일 공개된 ‘대장동 개발비리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에 관한 청원’으로, 이달 16일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 달성해 19일 소관 상임위(법제사법위원회) 회부됐다. 21일 현재 5만400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전 대표는 법무부·대통령실의 검찰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을 두고 “사법시스템을 교활하게 이용해 (1심 처벌된 대장동 피고인들에게) 사실상 개런티를 해준 거 아닌가. 대장동 일당에게 (이재명 대통령 개입 혐의와) 분명하게 선 그으라는 보상의 메세지”라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의원 107명이 지난 12일 당론발의한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안’(나경원 의원 대표발의)도 거론하며 “민주당이 이걸 반대하면 대장동 일당과 공범이라 자인하는 거다. 이 부분에 대해 국민의힘이 보다 적극적으로, 파격적으로 노력해달라”고 했다.그는 “대장동 일당 범죄수익 환수 문제와, 이번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은 범국민적인 공분으로 동의받을 수 있는 이슈니까, 국민적인 운동으로 다수당인 민주당이 압박을 느껴 처리하지 않으면 안될 국면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새민주도 원외정당이지만 여러 가지 지혜와 전략을 제공해줄 용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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