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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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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2-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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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 전 부산고검 부장검사, 부산에서 변호사로 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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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누구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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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검찰청 부장검부산변호사사와 부산동부지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조용한 변호사가 최근 검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부산 연제구에 법률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조용한 변호사는 부산 중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30기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과학기술범죄수사부 부장검사를 거치며 굵직한 사건들을 다뤄왔고,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검사 등 부패 방지와 금융 범죄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부산동부지청 형사3부장 재직 당시 엘시티(LCT) 비리 사건과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건을 수사했고, 부산지검 근무 시절에는 세월호 관련 사건 수사에도 참여해 치밀한 수사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조 변호사는 대구와 창원, 포항 등 영남 지역 검찰청에서 두루 근무하며 지역 법조계 상황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 변호사는 "22년간 검찰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제는 변호사로서 지역 사회에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부산변호사"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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