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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2-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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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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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활용 방안1. 아스파라거스의 원산지3. 아스파라거스의 종류아스파라거스는 식용하는 것부터 관상용까지 약 300여종의 원종이 있는 큰 식물군입니다. 대표적으로 그린 아스파라거스는 햇빛을 받아 초록색으로 자라며 가장 흔하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흙을 덮어 광합성을 차단해 하얗게 재배하는 것이고, 퍼플 아스파라거스는 안토시아닌이 많아 보라색을 띠고 단맛이 강한 것이며, 아스파라거스 페르누스, 스프링게리, 나누스, 세타세우스등은 실내 관상용 식물로 키웁니다.부드러운 잎과 매력적인 줄기를 가지며, 가장 오래전부터 식용해 왔던 식물이 바로 아스파라거스일 것입니다. 우리가 잎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건조에 견디기 위하여 잎이 퇴화하고 가지가 발달한 것으로 가지입니다. 이 아스파라거의 종류와 번식법, 그리고 물주기와 월동방법 등 일반적인 재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아스파라거스 세타세우스배수가 잘 되고 유기물이 풍부한 양토 또는 사질양토가 가장 좋습니다. pH 6.5~7.5의 약알칼리성을 선호하며, 뿌리가 깊이 뻗어가는 특성상 최소 30cm 이상 깊은 토양이 필요합니다. 식용일 경우에는 퇴비를 풍부하게 넣어주는 것이 좋고 배수를 위해 둑이 높이 올려서 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상용은 모래를 많이 넣어주는 것이 관리가 쉽습니다.9. 번식법씨앗 번식은 가장 흔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봄철인 3-4월에 파종하면 발아까지 약 2~3주 소요되며, 5-6월에 정식하면 됩니다. 식용이나 관상용 모두 뿌리(크라운)를 분주하여 번식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분주는 가을이나 3월중순에 새싹이 나기 전에 2~3년생 뿌리를 나누어 심으면 빠르게 키울수 있습니다. 관상용 아스파라거스는 5-6월에 꺾꽂이도 가능합니다.관상용 아스파라거스는 환경이 맞지 않으면 잎이 말라 쉽게 떨어집니다. 너무 건조하거나 고온에서 낙엽이 지며, 물 공급을 조절, 간접광으로 이동시키면 좋습니다. 또한 차가운 바람과 온도 급변에도 갈변하며 이때는 실내 안쪽으로 이동시키고, 과습에도 뿌리 썩음이 생김으로 흙이 건조한 후 물주기합니다. 광량 부족에도 가지가 가늘어지고 잎이 떨어짐으로 햇빛이 더 많은 곳으로 옮겨줍니다.고대 이집트 무덤 벽화에도 등장할 만큼 오래된 작물입니다. 로마 시대에는 위장 보호용, 강장 식품으로 귀하게 취급되었고, 17~18세기 유럽 왕실에서 고급 식재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에는 20세기 초에 도입되어 현재는 식용으로 제주·서귀포·제주 동부 지역, 경기 평택, 강원도 양구에서 특히 많이 재배됩니다.식용아스파거스는 화분깊이 30~40cm 이상이 좋으며, 배수구가 넉넉해야 합니다. 화분배치는 햇빛이 4시간 이상 들어오는 곳이 좋으며, 특히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직사광선이 너무 강한 곳을 피하고 아침햇빛이 잘들고 오후에는 반그늘이 좋습니다. 실내 관상종은 실내 창가나 베란다등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랍니다.재배용은 뿌리가 깊게 내리므로 구덩이를 깊게 파고 기비(밑거름)로 퇴비, 또는완효성 비료를 충분하게 넣고, 이후 봄에는 질소·칼륨 위주로 보충합니다. 수확 후에는 뿌리에 영양을 쌓기 위해 완효성 비료 추가합니다. 단, 질고비료 과다 시 비대해지고 색이 연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며, 관상용은 연하게 액비를 타서 1달에 1-2회 주면 됩니다.관상용 아스파라거스시판중인 아스파라거스 동대구역 흡연 부스 밖에서 흡연하는 시민들 [촬영 박세진]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동대구역 광장을 지나갈 때마다 담배 냄새 때문에 인상이 찌푸려집니다."대구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금연 구역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매일 반복하고 있지만 현장 관리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관할 당국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23일 오전에 찾은 동대구역 광장 흡연 부스 밖에서는 시민 등 20여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주변 화단과 통행로 등 곳곳에는 버려진 담배꽁초들이 나뒹굴고 있었다.바로 몇걸음 앞에 흡연 부스가 있었지만, 이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대구 동구청은 시민 등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근거해 2013년부터 동대구역 광장에 마련한 흡연 부스들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공간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이런 까닭에 광장 곳곳에는 이곳이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내걸려 있지만, 광장에서 만난 흡연가들은 이를 본체만체했다.광장 한쪽에서 담배를 피우던 한 남성은 흡연 부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흡연 부스를 이용하면)답답하고 옷에 담배 냄새도 배 싫다"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동대구역 광장 화단에 담배꽁초 버리는 시민 [촬영 박세진] 이처럼 금연 구역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에 동대구역에서 나와 광장과 인근 백화점으로 이동하는 시민·관광객 등은 무방비로 간접흡연 피해에 노출된 실정이다.이런 까닭에 단속 권한이 있는 동구청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단속해달라는 온오프라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과태료 부과 권한을 가진 동구청 소속 단속 요원은 단 2명뿐이라 동대구역 광장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건수는 2023년 92건, 2024년 132건, 2025년(12월 기준) 120건 등 수준에 그치고 있다.이날 대구를 찾은 김모(20대·여)씨는 "업무차 동대구역을 자주 이용하는데, 광장을 지나갈 때마다 담배 연기가 코로 들어와 불쾌하다"며 "동대구역 광장은 대구의 첫인상을 대변하는 장소인 만큼 의식 개선과 함께 구청 단속도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연 구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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