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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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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ajfieo
 조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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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보도…"비용 최대 630억원 투입"[도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를 방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생일에 맞춰 준비 중인 육군 창설 250주년 열병식에 최대 4500만 달러(약 630억원) 비용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05.16.[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생일에 맞춰 준비 중인 육군 창설 250주년 열병식에 최대 4500만 달러(약 630억원) 비용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 시간) USA투데이가 입수한 육군 계획 문건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대규모 열병식에 병력 7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예산은 3000만 달러(약 420억원)로 최대 4500만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미국 전역에서 장비와 인력을 워싱턴DC로 이동하고 체류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하루 50달러 추가 수당도 지급한다.병력과 장비는 열병식 전날까지 수도로 집결할 예정이다. 농무부 청사와 총무청 소유 옛 정부 창고를 숙소로 사용한다.시대별 군복을 소개하는 행진도 계획 중이다. 1812년 미영 전쟁과 미국-스페인 전쟁 당시 군복을 준비하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에이브람스 24대, 브래들리 보병 전투장갑차량 24대 등 전차 총 120대가 동원된다.제2차 세계대전 시대 B-17 폭격기, P-51 머스탱 전투기 등 고전 전투기와 블랙호크 등 최신형 전투기 50대 비행도 예정돼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앉는 무대는 백악관 남쪽 '컨스티투션 애비뉴'에 설치된다. 행렬은 오후 6시께 트럼프 대통령을 지날 예정이다. 해가 진 뒤 화려한 불꽃놀이로 열병식은 마무리된다.[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16.앞서 안나 켈리 백악관은 부대변인은 지난 2일 "6월 14일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열병식을 통해 미국 참전용사와 현역 장병, 군 역사를 기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6월 14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다.미국 수도에서 대형 열병식이 열리는 건 30여 년 만에 처음이다. 가장 최근 열병식은 1991년 열렸는데, 조지 HW 부시 당시 대통령의 생일 4일 뒤인 6월 8일 걸프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임기 시절에도 열병식을 진행하려 했지만, 비용 USA투데이 보도…"비용 최대 630억원 투입"[도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를 방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생일에 맞춰 준비 중인 육군 창설 250주년 열병식에 최대 4500만 달러(약 630억원) 비용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05.16.[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생일에 맞춰 준비 중인 육군 창설 250주년 열병식에 최대 4500만 달러(약 630억원) 비용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 시간) USA투데이가 입수한 육군 계획 문건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대규모 열병식에 병력 7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예산은 3000만 달러(약 420억원)로 최대 4500만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미국 전역에서 장비와 인력을 워싱턴DC로 이동하고 체류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하루 50달러 추가 수당도 지급한다.병력과 장비는 열병식 전날까지 수도로 집결할 예정이다. 농무부 청사와 총무청 소유 옛 정부 창고를 숙소로 사용한다.시대별 군복을 소개하는 행진도 계획 중이다. 1812년 미영 전쟁과 미국-스페인 전쟁 당시 군복을 준비하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에이브람스 24대, 브래들리 보병 전투장갑차량 24대 등 전차 총 120대가 동원된다.제2차 세계대전 시대 B-17 폭격기, P-51 머스탱 전투기 등 고전 전투기와 블랙호크 등 최신형 전투기 50대 비행도 예정돼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앉는 무대는 백악관 남쪽 '컨스티투션 애비뉴'에 설치된다. 행렬은 오후 6시께 트럼프 대통령을 지날 예정이다. 해가 진 뒤 화려한 불꽃놀이로 열병식은 마무리된다.[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16.앞서 안나 켈리 백악관은 부대변인은 지난 2일 "6월 14일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열병식을 통해 미국 참전용사와 현역 장병, 군 역사를 기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6월 14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다.미국 수도에서 대형 열병식이 열리는 건 30여 년 만에 처음이다. 가장 최근 열병식은 1991년 열렸는데, 조지 HW 부시 당시 대통령의 생일 4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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